미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4일 / 2018년] 스포츠 역사 최악 성폭력 가해자 법의 심판을 받다 스포츠계 미투운동(#MeToo movement)을 촉발한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가 2018년 1월 24일 역사와 법의 심판을 받았다. 형사 기소되어 재판을 받은 사건에서 법원에게서 40년 ~ 175년 징역형 선고를 받았다.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가해자는 죽어서야 교도소 밖을 나설 수 있다. 가해자의 이름은 래리 나사르(Larry Nassar). 미시간주에서 의사 생활을 하고 미국 체조협회(USAG) 주치의(팀닥터)를 역임했던 나름 사회에서 성공한 그가 어떻게 해서 성폭행 가해자로 남은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하는 사정에 있었나. 1963년생인 그는 젊어서 스포츠 의학 분야에서 일을 하였고 1986년에는 미국 체조 대표팀의 트레이너가 되었다. 2015년 미국 체조 대표팀 훈련 캠프에서 여성 대표.. 이전 1 다음